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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휴먼스, 어려운 이웃에 김치 등 전달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4-12-12 02:01 게재일 2014-12-1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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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휴먼스 임직원들이 지난 10일 어려운 시설에 전달할 김장김치를 담그고 있다.

포스코휴먼스(사장 이정식)위드플러스 부문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훈훈한 겨울 보내기에 앞장서고 있다.

포스코휴먼스는 연말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자 포항·광양·서울 지역별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포항·광양사업장에서 임직원 70여명이 김장김치를 손수 담가서 포항은 포항시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북 지체장애인협회 포항지회 등 8곳에 500포기를 전달했다.

광양에서도 김장김치 300포기와 감사나눔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으로 쌀 40포대를 마련해 광양시 장애인복지관 등 6곳에 전했다.

이에 앞서 지난 6일에는 임직원 70여명이 휴일도 마다한 채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 10가구에 연탄 2천장을 직접 배달해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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