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는 새마을홍보물 상영을 시작으로 2014년 성과보고에 이어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한 우수새마을지도자 71명에 대한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새마을운동 추진 읍면동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면으로 선정된 모동면에는 표창과 함께 50만원의 시상금이 전달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다가오는 2015년에도 나눔·봉사·배려의 정신을 통해 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하는 화합상주 건설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