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팸투어는 대가야박물관 및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등재된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을 탐방했다. <사진> 또한 체험학습 장소로 안성맞춤인 대가야역사테마관광지를 둘러 본 후 대가야농촌문화체험특구 농기구전시장 관람과 함께 대가야체험캠프에서 체험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실질적인 지역경제 효과를 유발하고 고령군의 우수한 문화관광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대구지역 태권도 관장 팸투어 2차 행사는 28일 대구지역 태권도 관장 및 사범 45명을 초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