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주택 오픈 사흘만에 1만5천명 방문… 25대1 청약경쟁률
유림노르웨이숲 측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픈한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견본주택에는 유니트 관람과 청약상담을 희망하는 방문객들이 러시를 이루면서 오픈 사흘 동안 1만5천여명이 찾아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로 인해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 오피스텔은 지난 23일 청약일 당시 접수 대기시간만 2시간 이상이 소요될 정도로 많은 인파가 몰려 25대 1 이라는 높은 경쟁률로 마감돼 오피스텔 청약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의 진풍경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의 경우 무제한 즉시 전매가 가능하고 우수한 입지여건과 개발 호재가 풍부한 지역임에도 평당 약 850만원대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시해 실수요자들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됐기 때문이다. 또 아파트계약조건으로 계약금 1천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발코니확장시 시스템에어컨 무상제공(안방,거실)으로 고객들의 자금부담을 확 줄인 점도 분양 열기에 한몫을 했다.
`대구역 유림노르웨이숲`은 대구 북구 칠성동 주상복합으로 전용면적 59㎡, 84㎡ 아파트와 49㎡, 51㎡ 오피스텔로 구성된 368가구에 지하 3층~지상 33층 규모로 최고높이 101.85m로 돋보이는 주상복합 아파트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우수한 교통환경과 최적의 입지조건, 편리한 주거환경으로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한다.
인근에 롯데백화점 대구점, 홈플러스 대구점, 이마트 칠성점, 스펙트럼아울렛등이 인접해 있으며 오페라하우스와 시민회관, 동성로 등 편의·여가시설이 풍부한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다 대구역과 지하철1호선 대구역, 북대구IC와 신천대로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 장점도 지니고 있다. 이에 따라 대구역 노르웨이숲은 교통,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다 주거선호도가 가장 높은 지역 중에 속하고 대구시 주요 개발 사업인 경북도청 후적지 개발, 야구장 후적지 개발, 대구은행 제2본점 신축, 도시철도3호선(달성공원역) 2015년 개통예정등 큼지막한 개발 호재가 진행 중에 있어 그 수혜도 누릴 전망이다.
이어 삼성이 대구시와 옛 제일모직 대구공장 본관 터에다 대구창조경제단지를 만드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함에 따라 오는 2016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하는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체면적 4만1천930㎡ 규모로 조성되는 점도 기대치를 높이는 장점에 속한다.
아파트 청약은 1순위 접수는 오는 29일, 3순위 접수는 오는 30일, 당첨자 발표는 오는 2015년 1월 6일이며 계약일은 오는 2015년 1월 12일~14일까지다.
모델하우스는 대구 북구 칠성동2가 371-2번지에 있다.(분양문의053-353-3663).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