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지역 LG사회봉사단은 이날 아동들의 일일 이모, 삼촌이 돼 보다 쉽고 재미있게 과학을 접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했다.
부산 LG 사이언스 홀에 방문한 지역아동센터 4곳(소망열린, 햇살, 인동, 비산/신평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은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지던 과학을 몸소 체험했다. LG경북협의회와 부산 LG사이언스홀은 2013년도부터 매년 동절기, 하절기 방학기간 동안 지역 내 사회적 배려 대상자들에게 과학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부산 LG사이언스 홀은 국내 최초 지방에 세워진 사립 과학관으로 다양한 체험 위주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