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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을미년 한해 안전염원 `기원제` 행사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5-01-02 02:01 게재일 2015-01-02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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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이 1일 안전기원제에 이은 안전다지기 행사 이후 월포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포항제철소 제공
포항제철소(소장 이정식)가 1일 새해를 맞아 한해 동안 포스코패밀리 직원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안전기원제` 행사를 가졌다.

포스코 월포수련관에서 진행된 안전기원제에는 이정식 포항제철소장과 이주형 노경협의회 대표, 제철소 직책보임자, 안전파트장, 외주파트너사 대표 등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270여명이 참석해 을미년 한 해 동안의 무재해를 기원했다.

이날 참석한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은 강신, 초헌, 헌작 등의 절차로 진행된 안전기원제와 지신밟기에 이어, 모래사장에서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보며 동료 직원들의 무사안전에 대한 염원과 한해 소망을 빌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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