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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시·도당 “희망의 정치 펼치자”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1-05 02:01 게재일 2015-01-05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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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교례회 갖고 새 출발
▲ 새누리당 대구시당·경북도당 신년교례회 참석자들이 근하신년 시루떡을 자르고 있다.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2일 오전 당사 5층 강당에서 `2015년 시·도민의 희망을 그리겠습니다`를 주제로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교례회에는 이종진 대구시당위원장을 비롯한 대구 국회의원 9명과 정수성 경북도당위원장 및 경북 국회의원 13명,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권영진 대구시장 등 광역·기초단체장 21명, 시·도의회 의원 등 지역의 주요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종진 대구시당위원장은 “박근혜 정부가 우리 역사와 후손에 성공한 정부로 기억되도록 중지를 모아, 주요 국정현안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과 대립도 슬기롭게 극복하도록 지혜를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모든 당직자들은 국민들의 요구와 시·도민들의 열망에 부응하고 실의에 빠진 모든 분들께 희망을 드리는 정치로 반드시 보답하자”고 당부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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