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대상은 31억7천만원이 투입되는 최고품질쌀 생산 시범사업을 비롯해 11개 유형 60여종이다.
`상주 농업의 소득향상을 위한 네비게이션`이란 슬로건 아래 추진하는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사기술의 신속한 확산과 현장교육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희망하는 경우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첨부해 시 농업기술센터나 농업인상담소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시에서는 평가기준표에 의한 엄격한 현장실사를 하고 상주시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한 후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시범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인상담소, 읍면동사무소에 마련된 안내책자 또는 상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sja.sa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