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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강변 코롱하늘채 분양 초대박 조짐

김락현기자
등록일 2015-01-13 02:01 게재일 2015-01-1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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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방문객 인산인해<BR>오픈 사흘간 2만여명 다녀가
▲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문을 연 `구미강변 코오롱하늘채` 모델하우스에 2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구미】 코오롱글로벌㈜가 구미시 비산동 낙동강변 체육공원 인근에 선보이는 `구미강변 코오롱하늘채`가 초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문을 연 모델하우스에는 오픈 당일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오전 10시 개장부터 오후 6시 폐장시간까지 약 50~100m 이상 줄을 서는 진풍경을 연출했으며, 오픈 후 3일 동안 2만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방문했다.

이런 뜨거운 열기는 구미 분양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일로, 직주근접, 낙동강변, 중소형 대단지, 브랜드 등 프리미엄 요소를 확실하게 갖춘데다 비교적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된 점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이런 분위기라면 구미의 청약신기록을 갈아치울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 강변 코오롱하늘채`는 1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 1순위 접수, 15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21일이며, 계약은 26~28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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