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S는 2007년 11월 세계경제포럼과 국제배출권 거래협회 및 기후그룹에서 제정한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사업의 글로벌 기준으로, 국내외 기업들이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해외 탄소시장에 등록하기 위해 가장 많이 활용하는 인증기준이다.
현대제철이 인정받은 온실가스 감축량은 321만t으로, 연간 23만명이 배출하는 탄소 배출량과 비슷한 수준이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경제 기사리스트
경북産 전통주, 우리술 품평회서 최고 영예···영양·김천 수상
일본 쌀값 급등에··· 한국산 쌀, 수출 26배 ‘껑충’
자동차 보험수리 부품 ‘강제 교체’ 논란···정비업계·소비자단체 “비용 전가·안전 우려”
경주·팔공산 국립공원길, 여름철 가족 관광지로 ‘주목’
“최적 출강스케줄 편성해 공정 효율성·제품 품질 향상 기여”
최고 분양가 ‘포항자이애서턴’ 입주 전 진입도로 개설 불투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