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의성군은 지난 16일 봉양면에서 생산자단체와 수출업체 관계자 및 농산물 가공업체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15년 농산물 수출 활성화 전략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은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동남아 수출 시장개척에 나서면서 한류의 본산지인 베트남을 중심으로 대만, 일본, 캄보디아, 싱가포르, 괌 등지로 수출국의 다변화를 시도해 왔다. 2013년 대비 2014년에 13% 증가한 5천531 달러 수출에 이어 올해는 6천 달러를 목표로 설정했다.
/김현묵기자 muk4569@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