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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태블릿PC 이용 금융상품 상담

고세리기자
등록일 2015-01-22 02:01 게재일 2015-01-2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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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태블릿PC를 이용해 금융상품 상담 등을 받을 수 있는 `NH 태블릿 브랜치`를 개발해 시범 적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NH 태블릿 브랜치는 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은행 직원이 찾아가 태블릿PC로 금융 상담, 전자서식 작성, 신분증 촬영 등을 하는 모바일 서비스다. 예금거래 신청서, 신용카드 신청서 등의 전자서식을 태플릿PC로 작성할 수 있으며, 서식 작성 뒤 은행 지점에서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현재 17개 영업점에서 시범 실시 중이며, 올해 안에 200개 지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

manutd20@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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