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매월 둘째·넷째주 수요일 교도소를 방문해 구강 진료를 하고 있는데 올바른 잇솔질방법, 구강건조증 예방, 구강위생용품 사용법 등 구강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
아울러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 충치치료, 치주질환 치료 등을 해 수감자들의 구강건강증진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최명자 상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 진료와 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수감자들이 스스로 구강 관리를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