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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할매·할배의 날 내실화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2-10 02:01 게재일 2015-02-1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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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상주시는 경북도 역점시책인 할매·할배의 날(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내실있게 추진해나갈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시는 시민과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동참속에 할매·할배의 날이 생활속에 단단히 뿌리를 내릴 수 있도록 자체 계획을 마련해 강도높게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상주시는 이번 계획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대내외적 참여 분위기를 대대적으로 조성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시설 또는 독거노인과의 결연, 효도 시범마을, 안부편지 쓰기, 청소년 인성교실, 할매·할배와 함께하는 가족노래방, 시설 방문의 날, 효 주제 글짓기, 기존 경로행사와 연계한 발전적 활성화 방안 등을 시행할 방침이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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