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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규 청도부군수 현장행정 매진

나영조기자
등록일 2015-02-10 02:01 게재일 2015-02-1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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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임 후 주민들과 적극 소통
【청도】 지난달 초 부임한 이성규<사진> 청도부군수가 열정적으로 현장 행정을 뛰고 있다.

이 신임 부군수는 “현장에서 주민의 소리를 듣고 소통하면서 즉각 군정에 반영하는 효율적 군정을 펼치겠다”며 “자리만 지키고 머물다 가는 부군수가 아니라 군민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군수의 손발이 돼 군민들과 함께하는 실무형 부군수로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 건설에 온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 부군수는 부임하자마자 시설직 특유의 장기를 살려 현장의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는 열정을 보여 공무원뿐만 아니라 군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 부군수는 “화랑정신과 새마을운동의 발상지인 청도에서 공직의 소임을 맡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군수님을 보좌하는 조력자로서 청도가 전원도시, 관광, 정신문화의 고장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도 이름을 알릴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이 부군수는 공무원들을 향해 기존의 관습에 안주하지 말고 민선 6기의 공약사항을 점검, 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과 소신과 책임을 가지고 업무를 즐겁게 추진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해 내실 있는 현장 행정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나영조기자 kpgma@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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