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개회식에 이어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새해 주요업무추진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고 13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사한다.
마지막 날인 16일에는 제5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 등 주요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처리를 한다.
남영숙 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을미년 새해는 제7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하는 원년”이라며 “지역발전의 걸림돌인 소모적인 논쟁을 피하고 소통과 화합으로 힘과 지혜를 모아 시민의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제163회 상주시의회 임시회의 자세한 일정 등은 시의회 홈페이지(www.sangjucouncil.go.kr) 공지사항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