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에 따르면 이번 `드림페스티벌`에는 전국 유소년축구클럽 24개 팀 500명이 참가, 66경기를 치르게 된다.
이 대회의 상위 8개 팀은 해외 4개 팀 등 총 20개 팀이 벌이는 올 8월(강원도 평창)의 `JS 드림 컵(Dream Cup)`에 참가하고 `드림 컵`의 우승팀 및 우수선수는 12월에 영국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연수 기회를 얻게 된다.
/황재성기자 jsgold@kbmaeil.com
황재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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