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새봄을 맞아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마련해 고객 몰이에 나선다.
5층 스포츠 매장에서는 새 학기를 맞아 운동화, 가방, 의류 등 `신학기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9층 이벤트홀에서는 오는 26일부터 4일간 코오롱 스포츠 아웃도어 대전을 통해 2014년 사계절 상품을 특별가에 내 놓는다.
오는 27일부터는 활동성을 강조한 EXR이 신규 오픈을 축하하기 위한 초특가전을 마련해 이월상품을 60%부터 최대 70%까지의 할인한다.
지하 1층 행사장에는 금강, 랜드로바에서 남성화 7만 9천원, 여성화 5만 9천원 균일가전, 오일릴리 이월 상품전 식품 매장에서 한라봉, 딸기 등 시즌 과일과 삼겹살 데이를 위한 정육 특별가전도 마련했다.
이 외에도 8층 본매장 알레르망은 런칭 18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불 종류 특별가와 20만원 이상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행사를 실시하며 1층 빈치스벤치는 신제품 구매 고객 대상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봄을 맞아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쇼핑할 수 있도록 주말 이벤트까지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쇼핑과 재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
/고세리기자manutd20@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