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은 `행복한 어울림! 다함께 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엄마와 함께하는 오감 북 놀이터`, `Fun! Fun! 어울림 한마당`, `다함께 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 `다함께 즐기는 문화예술공연`등 다문화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경상북도립구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다문화가족을 포함한 모든 지역주민들에게 언어적,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다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사회 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