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의 대상사업은 총 63종에 33억3천200만원으로 현장 실증시험을 거치면서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농업경쟁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다.
주요사업은 친환경농산물 안정생산을 위한 해충포획기 등 6개사업, 최고품질쌀생산과 온탕기소독기보급 등 51개사업, 로봇 및 원격센싱활용 시설원예 생력화 등 2개 사업이다.
특히 올해 사업에는 새로운 소득작목 개발, FTA타결에 따른 수입농산물과의 차별화 전략, 기상변화 등으로 인한 작물재배권역의 북상에 따른 재배기술보급, 수출농산물 육성 방안 등의 사업들이 시행된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