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대표는 지난달 9일 부친상을 치르고 평소 부친께서 “어려운 이들을 도와주고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말라”는 유지를 받들어 가족회의를 거쳐 부의금 중 일부를 상주시장학회에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천 대표는 지난 2012년에 200만원, 2013년도에 300만원을 (재)상주시장학회에 기탁했고 8년 전부터는 모교인 상주고등학교에 매월 10만원씩 발전기금을 보내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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