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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로 딸기따기 체험 오세요”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3-19 02:01 게재일 2015-03-1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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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서면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Br>5월말까지 다양한 이벤트 진행
▲ 딸기따기 체험을 하기 위해 상주시 사벌면 화룡농장을 찾은 어린이들이 직접 수확한 딸기를 들어 보이고 있다.

【상주】 상주시 내서면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은 오는 5월 31일까지 사벌면 화달2리 화룡농장에서 딸기따기 체험행사를 한다고 18일 밝혔다.

체험행사가 이뤄지는 화룡농장은 6천611㎡ 규모로 친환경인증을 받아 양액수경재배를 하면서 호박벌을 이용한 수정으로 친환경성을 높여 딸기의 당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이번 행사에서는 딸기따기 체험은 물론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색다른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딸기퐁듀(초콜릿) 만들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하고 있다.

체험비는 1인당 1만원이며 친환경성을 높여 당도가 높은 상주 딸기를 마음껏 맛보고 집으로 가져갈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딸기 체험행사를 준비하고 있어 양질의 농촌체험을 보장하고 있다.

체험예약은 24시간 전화 및 홈페이지(http://gam.invil.org)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고 있다.

딸기체험에 대한 일정 및 체험장 소개 등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홈페이지에 게재돼 있으며 전화(054-533-0952,구마이곶감정보화마을 체험 담당자)로 문의해도 된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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