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결과에 따르면 금리 인하 결정에 대한 평가에서는 56.3%가 `부동산 및 경기 회복을 위해 필요한 조치였다`라고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반면 43.7%는 `가계부채만 늘어날 우려가 커 부정적이다`라고 답했다.
`금리 인하가 매매 거래량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77.8%가 `주택 구매력이 높아져 매매 거래가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다. `금리 인하가 매매 가격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61.2%가 `가격 상승을 이끌 것`이라고 답했다. `금리 인하가 전세 시장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에는 81.0%가 `전세의 월세 가속화로 전세 가격이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고세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