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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집단급식소·식품업소 55곳 위생점검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3-26 02:01 게재일 2015-03-26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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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기구 등 식중독균 검사도

【상주】 상주시보건소는 25일부터 27일까지 봄철 식중독발생 예방을 위해 집단급식소 등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서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지도점검은 민간인으로 구성된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어린이집, 유치원 등 집단 및 무료급식소에 납품하는 식품판매업소 등 55곳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점검에서는 식재료를 포함한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건강진단 실시, 개인위생상태 점검과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 등을 집중 확인한다.

또 집단급식소 조리장에서 사용하는 칼, 도마, 행주 등에 서식하는 대장균과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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