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학 대표는 대구문화의 원로로서 20대 청춘의 상징인 청바지를 입고 연단에 서서 “대구문화에 청바지를 입히자”며 “청바지의 자유스럽고 개방적인 이미지를 우리 지역문화의 활력소로 삼아 문화민주화와 남녀차별 해소, 자본 민주화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대학생들이 이 사회와의 소통을 위해 적극적인 관계 맺기를 권유했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심한식기자
다른기사 보기
교육 기사리스트
한동대 AI 단편영화, 서울국제AI영화제 대상⋯포항 죽도시장 K-김밥 스토리로 국제무대 주목
포항대 RISE 사업단, ‘사랑의 책 나눔 프로그램’ 개최
포항대, 제7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시상식⋯전기에너지과 ‘팔로워즈’ 대상
위덕대, 재학생 173명 참여한 진로·취업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개최
계명대 패션마케팅학과, 지역 기업과 함께 ‘ISPO 뮌헨 2025’ 참가
경북대, ‘대구권 전환기의 생활세계’국내학술회의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