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 태권도장 현장학습 줄이어

전병휴기자
등록일 2015-04-01 02:01 게재일 2015-04-01 10면
스크랩버튼
고령의 주요관광지에 대구지역 태권도학원 원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31일 고령군에 따르면 지난 한 달 동안 고령을 방문한 원생은 2천여명에 이르며 이들은 대가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역사현장학습 뿐만 아니라 레일썰매타기, 딸기 수확체험, 햄버거·소시지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겼다.

<사진> 군은 지난해 고령 홍보차원으로 대구지역 태권도학원 관장 6명을 대가야명예관광 홍보대사로 위촉해 태권도학원의 현장학습을 유치하는데 힘을 기울였다.

권오광 고령군 관광진흥과장은 “4월에도 대구지역 태권도학원의 대가야문화탐방 예약이 줄을 잇고 있어 최소 1천500명 이상이 고령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병휴기자 kr5853@kbmaeil.com

남부권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