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대상은 관절염 유소견자로 매주 수, 금요일에 국민체육센터 수영장과 에어로빅실에서 아쿠아로빅, 기공체조, 사상체질, 웃음치료, 한방양생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골관절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체적인 관절염 예방법을 알려 주민 스스로 관절염을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계획이다.
임정희 상주시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절염으로 고생하고 있는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