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응급의료기관 평가는 상주적십자병원 등 전국 273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상주적십자병원은 지역기관 208개 중 1위에 선정됐다.
평가 부분은 구조영역, 과정영역, 공공영역으로 구분해 현지조사 방식으로 이뤄졌는데 상주적십자병원은 조사항목 전 분야 걸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응급실 기능강화와 시설보강 등으로 평가에서 좋은 결과를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에게 최상의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