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대구미래대 재활복지 페스티벌 개최

이창훈기자
등록일 2015-04-28 02:01 게재일 2015-04-28 13면
스크랩버튼
대구미래대학교는 지난 24일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장애인의 날 기념 진로직업 체험행사 및 재활복지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날 장애학생 및 재학생, 교직원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진로직업 향상 위해 특수직업재활과, 동물매개재활과, 스포츠재활과, 차문화심리테라피과 등에서 학과와 연계된 다채로운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를 기리기 위해 정영애 대구시 자원봉사포럼 회장의 초청특강과 도립국악단의 초청공연도 함께 실시돼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예숙 대구미래대 총장은 “장애인들의 삶을 기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전국 최초 장애인특성화 대학으로서 모두가 소외받지 않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교육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