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파파로티 문화재단(대표 박경식)과 충의공 정기룡장군기념사업회(회장 이성근)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동안 도남동 경천섬 일원 둔치 특설무대에서 매일 오후 8시부터 90분간 상주외경뮤지컬 `무인 정기룡`을 무료로 공연한다.
이에 앞서 7일 오후 2시에는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외경뮤지컬 `무인 정기룡` 제작발표회가 있었으며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는 뮤지컬 출연진들이 공연 홍보를 위해 서문사거리부터 시청까지 거리퍼포먼스를 펼쳤다.
<사진> 이날 발표회는 뮤지컬 소개, 기자간담회, 포토타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에서 처음 시도하는 외경뮤지컬 `무인 정기룡`을 통해 상주시가 문화도시로 거듭나는 새로운 도약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