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래백 `나는 평신도 목회자다`
평신도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부부와 가정의 변화를 목격한 저자가 평신도 목양 사역의 이론뿐만 아니라 생생한 현장 경험을 담았다.
평신도이면서도 개척교회 목회자의 마음으로 소그룹 사역을 수행해 온 저자는 전도의 본질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관계라고 말한다.
꽁꽁 닫힌 것 같은 전도의 문을 여는 열쇠는 시스템이나 조직이 아닌 `사람`이라고 말한다.
예수전도단. 박래백 지음. 200쪽. 1만1천원.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