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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기장의 평신도 목양사역 이론과 경험

정철화기자
등록일 2015-05-15 02:01 게재일 2015-05-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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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래백 `나는 평신도 목회자다`
평신도 사역자이자 아시아나 항공 수석 기장인 저자는 1998년 9월부터 아내와 함께 소그룹 리더로서 평신도 목양 사역을 시작했다.

평신도 지도자로 활동하면서 많은 부부와 가정의 변화를 목격한 저자가 평신도 목양 사역의 이론뿐만 아니라 생생한 현장 경험을 담았다.

평신도이면서도 개척교회 목회자의 마음으로 소그룹 사역을 수행해 온 저자는 전도의 본질은 프로그램이 아니라 관계라고 말한다.

꽁꽁 닫힌 것 같은 전도의 문을 여는 열쇠는 시스템이나 조직이 아닌 `사람`이라고 말한다.

예수전도단. 박래백 지음. 200쪽. 1만1천원.

/정철화기자 chhjeong@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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