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에서는 상희학교 5학년 김선재 학생을 비롯한 37명이 모범청소년 표창을 받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 김필자씨 등 6명이 청소년 육성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삼백청소년한마음축제를 기념하는 공연이 있으며 청소년 장기 자랑과 댄싱, 초청 가수 공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삼백 청소년 한마음축제 관계자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사회에서 보다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