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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삼백 청소년 한마음 축제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5-18 02:01 게재일 2015-05-1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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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회장 김성규)는 18일 오후 2시 상주문화회관에서 청소년과 시민, 유관기관 단체장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삼백 청소년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행사에서는 상희학교 5학년 김선재 학생을 비롯한 37명이 모범청소년 표창을 받고 법무부 법사랑위원 상주지구연합회 김필자씨 등 6명이 청소년 육성 공로로 표창을 받는다.

1부 기념행사에 이어 2부에서는 삼백청소년한마음축제를 기념하는 공연이 있으며 청소년 장기 자랑과 댄싱, 초청 가수 공연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삼백 청소년 한마음축제 관계자는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훌륭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사회에서 보다 많은 관심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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