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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외환銀, 신용대출 신상품 공동출시

이창형기자
등록일 2015-05-21 02:01 게재일 2015-05-2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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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행장 김병호, www.hanabank.com)과 외환은행(은행장 김한조, www.keb.co.kr)은 주거래 고객을 우대하는 `프리미엄 주거래론`과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 신청, 승인 및 약정까지 진행하는 `1Q대출`을 공동 출시<사진>했다고 19일 밝혔다.

`프리미엄 주거래론`의 대출대상은 공무원, 초·중·고교 교직원 및 은행 지정업체 임직원이다. 대출한도는 연소득의 최대 1.8배 범위 내 최고 1억5천만원이며 첫거래 신규 고객 및 주거래 고객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1Q대출`은 고객이 은행 홈페이지에서 대출 신청 즉시 승인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재직 및 소득서류를 팩스로 제출해 영업점 방문 없이 바로 대출을 약정할 수 있다.

`1Q대출`의 대출한도는 최고 5천만원이며 약정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가능하다.

양행은 약정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는 1만원권 N월렛 캐시넛 또는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창형기자 chle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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