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위직 주무관으로 구성된`명예사무장`제는 순번을 정해 윤번제로 매주 금요일 실시하는데 `오늘만은 내가 사무장이다`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관리자와 직원의 입장에서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명예 사무장`은 민원인 안내와 민원대행 등을 통해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친절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동료간의 이해와 화합의 폭도 넓히고 있다.
이외에도 계림동에서는 신바람 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직원 순찰대`를 조직, 자전거와 관용차로 지역 내 현장을 순찰하며 각종 현안을 점검하는 등 밀착행정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
/곽인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