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과정은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7월 23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총 16회 운영되며, 지역 농특산물과 한약재를 조합한 이론·실습을 통해 식의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교육의 내실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식품조리영양학부 교수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청도군농업기술센터 변상희 소장은“한방재료를 활용한 메뉴개발과 한방특성화 전문인력 확보, 향토음식자원화에 기여는 물론 농촌여성 일자리 창출효과도 클 것”이라고 말했다.
/나영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