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주시 민원모니터회(회장 김순희) 회원 30여 명은 최근 지역내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등 9개소의 시설과 문화유적지 탐방에 나섰다.
이번 탐방은 지역의 문화시설과 유적지에 대해 그 내용을 바로 알고 지역을 찾는 외지인들에게 올바르게 안내를 해 불편함이 없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상주시의 민원모니터 회원은 50명이다.
이들은 시청에서 이뤄지는 각종 민원업무 등 행정업무 전반에 대해 시민불편 및 제도개선사항, 전화 친절도, 민원만족도 등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지역을 사랑하는 민원모니터 회원들이 이 같은 견학을 통해 지역의 문화유적 등 관광자원을 바로 알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