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최근 성주봉 자연휴양림에서 본청과 읍면동 세무공무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재정확충 방안 모색과 세무공무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시청 세무공무원간의 소통과 결속을 다졌으며 낮은 재정저립도 탈피와 지방재정확충 등 세정업무전반에 대한 업무연찬이 있었다.
또 자주재원 확충방안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제영수 지방세아카데미 원장을 초빙해 신세원 발굴 패러다임 및 체납세 징수기법 등에 대한 특강도 실시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