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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도주택, 경산 백천동 `삼도뷰엔빌W` 견본주택 내일 공개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06-25 02:01 게재일 2015-06-2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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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동 1천213가구 규모<BR>교통·자연환경·학군 등<BR>편리한 생활인프라 자랑
▲ 26일 견본주택을 오픈하는 경산 삼도뷰엔빌W의 투시도. /삼도주택 제공

도심 속 산자락을 끼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갖춘 백천지구에 10년 만에 삼도주택이 분양소식을 전한다.

26일 견분주택이 공개되는 경산 삼도뷰엔빌W는 10분대 대구 수성생활권과 백자산의 쾌적함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동으로 전용면적 59㎡, 70㎡, 75㎡, 84㎡, 102㎡ 등 총 1천213세대다.

도심의 교통, 편의시설, 학군 등 편리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연의 쾌적함도 함께 누릴 수 있기 때문으로 단지를 나서면 바로 해발 486m의 백자산 등산로가 있어 365일 자연을 만끽할 수 있고 지역의 대표 산인 성암산의 사계절을 조망할 수도 있다.

또 경산시민의 힐링 명소인 남천둔치를 도보나 자전거로 이용할 수 있으며 테니스장, 풋살구장, 시민운동장, 실내체육관, 족구장 등 다양한 운동공간과 곳곳에 마련된 휴식공간을 갖춘 경산생활체육공원도 인접해 있다.

이 아파트의 또 다른 장점 하나는 교통조건이다. 월드컵대로 연장 삼성현로와 경청로, 경안로를 이용해 출퇴근이 한결 수월해졌으며 경산역이 인접해 시외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차량 10분대로 수성생활권의 다양한 인프라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다. 앞으로 새로운 교통네트워크 간선 급행버스노선인 BRT(예정)로 대중교통망이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자녀 교육부분에도 만만치 않은 장점을 자랑한다. 지난 3월 개교한 삼성현초등학교가 도보 거리에 있어 어린 자녀 교육에 안심할 수 있으며 문명중학교, 문명고등학교, 삼성현중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영남대학교, 대구한의대학교, 대신대학교 등 대학가가 밀집되어 있으며 유치원, 학원 등이 많아 자녀를 둔 수요자를 중심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삼도주택이 `초록으로 가득 찬 프리미엄 대단지`라 자부하는 경산 삼도뷰엔빌W는 가치와 실속을 함께 고려한 중소형 중심의 명품 대단지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 설계를 통해 햇살과 바람이 조화를 이루는 자연친화적인 아파트다.

아파트를 둘러싼 어린이공원 3곳도 예정되어 있어 어린 자녀가 자연과 하나 되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다.

삼도주택은 1986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1만2천여세대의 공급 실적을 가지고 있으며 2012년 살기 좋은 아파트 수상, 프리미엄 명품아파트, 베스트 명품아파트에 선정되는 등 새로운 주거문화를 주도해 가고 있다.

이번 경산 삼도뷰엔빌W는 `30년 기념 대작`으로서의 의미를 담아 특히 많은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26일 견본주택을 대구광역시 수성구 신매동 233-1번지에 오픈하며 자세한 문의는 053) 793-6000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산/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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