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비확보대상사업으로는 구미와 연계되는 1조400억원이 대상으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 구축 사업 등 55건이 국가예산 확보대상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반영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주요 대상사업으로는 △웨어러블 스마트 디바이스용 핵심부품 및 요소기술 개발사업 2천98억원 △해외통신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420억원 △구미하이테크밸리 폐수종말처리시설설치 80억원 △전자의료기기3D프린팅 제조혁신 허브센터 구축사업 90억원 △경북 SW융합클러스트 조성사업 380억원 등이다.
최종원 부시장은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및 중앙부처 출향인사 등과의 긴밀한 공조체제를 구축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