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취급 은행을 8개 시중은행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세입자들은 우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NH농협은행에서 전세금안심대출보증 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내달 대한주택보증이 주택도시보증공사로 전환되는 시점에 맞춰 우리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신한은행 전국지점에서 우선 취급하고 나머지 은행도 전산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대로 상품을 취급한다.
/고세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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