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린이급식 관리지원센터는 영양사 고용의무가 없는 어린이집,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영유아보육시설의 급식소에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함은 물론 급식 및 영양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설치된다.
관리지원센터가 설치되면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식품외식산업학과 주관으로 지역내 88개소 2천400여명 어린이들의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게 된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급식관리가 취약한 시설에 대해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함께 양질의 식단을 제공해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기초를 다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