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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署, 4대사회악 근절 경북 1위

심한식기자
등록일 2015-07-13 02:01 게재일 2015-07-1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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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경산경찰서(서장 이상현)가 경북지방경찰청에서 실시하는 2015년 상반기 치안종합성과평가와 4대 사회악 근절 활동평가에서 도내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의 기간에 경찰서별 성과를 기준으로 내·외부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경산경찰서는 부서에서 추진하는 정책과제와 시민들이 느끼는 치안만족도, 민원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고객만족정책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정부의 국정과제인 4대 사회악(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 식품) 근절을 위한 특수시책(여성 안심구역, 안심 귀가서비스, 가정폭력 솔루션, 타로는 내 친구)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상현 경산경찰서장은 “경산경찰서 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로 결코 시민들의 협조가 없었으면 이루지 못했을 결과”라면서 “하반기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상의 치안 서비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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