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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 24일까지 임시회… 11개 안건 심의

김영태기자
등록일 2015-07-13 02:01 게재일 2015-07-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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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의회(의장 이동희)는 13일부터 오는 24일까지 12일간 제235회 임시회를 열고 대구시 여성발전 기본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의 건을 비롯한 11건의 안건을 심의한다.

1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015년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의 건, 시장·교육감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한다.

또 14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김의식·김규학·최길영·김창은·윤석준·이귀화 의원 등이 집행부를 상대로 시정질문을 벌이고 최인철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진다.

오는 15~21일 7일간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을 심사하고 주요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문복위는 `대구시 여성발전 기본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5건, 경환위는`대구시 산업용지 확충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건교위는`대구시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 교육위는 `2015년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 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 2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오는 22~23일 2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2015년도 대구시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4일 오전 10시에는 제3차 본회의를 열어 5분 자유발언을 실시하고 각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을 최종 처리한 후 제235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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