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행정위는 도개면에 조성중인 신라불교문화초전지 조성현장과 구평동 강동문화복지회관 건립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상황 점검 및 현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라불교문화 초전지 조성사업은 총 사업비 200억원을 투입해 스토리텔링관, 불교문화역사체험관, 광장 등을 조성해 관광 경쟁력을 극대화하는 사업으로,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동문화복지회관은 강동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총 사업비 298억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 중이며 2016년 10월 개관할 예정이다.
산업건설위는 차세대 신재생에너지(연료감응 태양전지) 분야에 도전장을 내민 ㈜오리온과 기업과 대학의 협력관계 강화와 상호 지원체계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창설된 금오공대 산학협력단을 방문해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구미/김락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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