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시민과 고향을 찾아오는 방문객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18일부터 8월 23일까지 북천 물놀이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북천 물놀이장은 2009년 개장 이후 올해로 7년째를 맞고 있다.
상주시는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물놀이장 외에도 막구조와 차양시설, 임시부교, 수상자전거 체험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놓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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