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는 31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연수 프로그램의 대상은 중학교 학력경시대회를 통해 지역내 고등학교에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한 학생들로 홈스테이와 UC데이비스 대학의 영어교육, 문화탐방 등을 하게 된다.
학생들은 UC데이비스 대학의 어학프로그램 학습을 통해 영어 활용 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키고 미국 가정에서의 홈스테이로 새로운 문화를 접하게 된다.
또 이들은 현지 여행사의 안내로 4일 동안 미국내 주요 문화유적 등 현장을 탐방한다.
상주시는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시 관계자 1명과 인솔교사 1명, 현지 파견직원 1명을 동행시켜 학생들을 인솔 지도토록 했다.
이정백 이사장은 “비록 2주간의 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길 바란다”며 “진취적이고 역동적인 우수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