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설치되는 `호산대 아우라과`는 NCS기반 교육과정으로 수업이 진행되며 앞으로 NCS를 기반으로 하는 비학위과정을 공동개설 하기로 합의했다.
김재현 호산대 부총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호산대가 정부로부터 인가받은 평생직업교육대학을 활용해 다양한 NCS기반 뷰티 관련 비학위과정을 (주)아우라뷰티그룹과 공동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대구·경북권은 물론 글로벌 뷰티시장을 선도하는 실무형 인재양성의 메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 아우라뷰티그룹은 계약학과에 지원한 근로자들에게 등록금의 50%를 지원한다.
/심한식기자 shs1127 @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