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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서울 강서구 `가족캠프`

곽인규기자
등록일 2015-07-28 02:01 게재일 2015-07-2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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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와 자매도시인 서울 강서구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상주환경농업학교와 성주봉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15 주말가족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 강서구 생활체육회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4인 가족 120여 명이 참여했다. 캠프는 성주봉자연휴양림 물놀이, 가족체육대회,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으로 전문 강사와 생활체육지도자가 참여해 즐겁고 흥미롭게 진행했다.

강서구 생활체육회 관계자는 “방학기간동안 어린 자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이 함께할 수 있어 매우 의미 깊었다”며 “건전한 여가활동과 생활체육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됐다”고 전했다.

/곽인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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