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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과 함께 영어체험 캠프

박동혁기자
등록일 2015-07-28 02:01 게재일 2015-07-28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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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린대 초등생 300명 대상
▲ 27일 선린대학교에서 열린 2015년 포항시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입소식에 참가한 학생 및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선린대 제공
선린대학교는 27일 대학 내 만나관 성시홀에서 2015년 포항시 초등학생 영어체험학습 입소식을 개최했다. 포항시 위탁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초등학생 4~6학년생 약 300명을 대상으로 이날부터 오는 8월 14일까지 3기로 나뉘어 기숙형 캠프로 운영된다.

원어민과 함께 생활하며 오전에는 원어민 수업을 진행하고 오후에는 원어민과 함께 체험위주의 생활영어 습득 뿐만 아니라 영어에 대한 자신감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선린대학교는 보건학과 특성화 대학의 장점을 살려 캠프에 참가한 학생들에게 응급구조 처치법, 방사선 바로 알기, 타투 등 다양한 보건의료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박동혁기자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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