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페인 참여 기간은 지난해 7월부터 이달말까지 1년간 진행되며 10억 명의 서명을 받는 것을 목표로 남성만 참여할 수 있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도 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임광원 군수는 “울진군에서도 여성 복리증진 등 여성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앞으로 여성과 남성의 동등한 권리, 참여기회를 보장하여 양성평등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헌석기자 hsjoo@kbmaeil.com